근래 참 좋은 분들을 만나 사업적으로 많은 뚜까를 맞으며 되새겨보는 바가 많았다.
그런 와중에도 나에게 열정을 되새겨줬던 영화.
인턴. 악마도 프라다를 입는다. 행복을 찾아서.
우연히 알게 된 네이버플러스맴버쉽 혜택.
롯데시네마 영화 티켓 할인이 생각났고
그 때만큼 괜찮은 영화일까 우려반 기대반으로
백만년만에 극장에 갔다.
용인역북 롯데시네마의 접근성은 사상 최악이라,
5층 시네마 입구를 찾아헤맸고.
예매 등 키오스크는 어찌나 불편한지.
-> 팝콘 결제하고픈 마음을 거둬드리게 된다.
영화 보는 내내 환풍기(?) 소음(?)에
스크린 초점은 왜이리 흐리고.
-> 다음부턴 OTT로 즐기리라 다짐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좋았다.
나에게 런웨이는 남은 사업 자금, 캐시번에 대한 걱정이었는데.
영화 속 런웨이는 과거를 품은 헤리티지이자 무궁무진한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우리 엄마를 보면
아빠에게 못한 효도가 떠오르며
참 소중한 런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남은 런웨이는 대략 8개월.
후회없이. 아니 미련없이. 아니 정말 쿨하게.
런웨이를 즐기고 싶다.
무엇보다 함께하는 동료와 함께,
내 안의 나를 깨고. 또 부셔서. 초월하고 싶다.
AI시대가 어쩌고 저쩌고. 꺼지라 그래!
망설이는 우리. 두려움의 우리.
비합리적이지만 서로를 믿는 우리.
인간다움이 세상을 이끌어온 것 아니겠는가.
누군가의 의지가 만나서. 더 큰 뜻을 만들어온 것. 그게 인류 아니겠는가.
무식하면 용감할 수 있다.
내 뜻을 펼침에 무한한 가능성을 믿자.
나 스스로 포텐셜즈 1호임을 다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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