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XPER 2015년도 2월 정기 세미나에서 배운 점 BEST 3
-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잘 하려면 어떤 접근법이 필요할까, 프로세스를 먼저 고민
- 프로세스 및 접근(방법)을 잘 달성하기 위한 수련법 및 실천 방안을 고민
- 적절한 난이도로 반복 - 몰입하면서 짜릿하게 진행하며 상호 '좋은 피드백'을 가짐 -> 이를 정리 정돈
세미나 목차
- 요약 이론
- 개인적인 수련 + 애자일 실천법 기반 (조직, 상대 수련시키기는 논외)
- 경력과 실력의 상관관계: 타당성 + 피드백이 관건
- 좋은 피드백을 갖기 위한 의도적 수련 방법들
- 반복
- 분명한 목표
- 적절한 난이도
- 멘탈 시뮬레이션
- 회고
- 동기 부여
- 재미 (Gamification) 등
- 실습 및 토론
- 주제 별 토론: 회고, 추정, TDD, 짝 협업(개발)
- 주제를 잘 하기 위한 훈련법 발견하기
- 공통 피드백을 통한 피드백으로 훈련법 보강하기
- 조 별 피드백을 통한 훈련법 보강하기
- 파일럿 프로젝트
- 조별 회고
- 전체 회고 (다른 그룹과 경험 공유)
- 보너스: 회고의 기술
세부 내용
- 개인적인 수련 + 애자일 실천법 기반 (조직, 상대 수련시키기는 논외)
- 경력과 실력의 상관관계: 타당성과 피드백의 질과 양을 높여라
- e.g. 상관관계가 높은 직업: 병아리 감별사 / 낮은 직업: 상담사
- 높고 낮은 관계 기준: 타당성
- 인과 관계가 성립하느냐
- 반복되는 일이 많으면 타당성이 높기에 경력이 많으면 실력이 올라간다.
- 도박은 매회 타당성이 낮기 떄문에 실력이 안올라간다.
- 그러므로 인과 관계가 성립하는 것에 훈련, 학습해야 한다.
- 피드백이 좋으면 실력 향상이 큼
- 좋은 피드백, 의미있는 퀄리티일수록
-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의 피드백 또한 매우 중요
- 좋은 피드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법들
- 반복
- 배움의 근본: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해야 함
- 업무에선 반복의 기회가 별로 없음 -> 안써먹어서 까먹으면 꽝
- 사고가 없다? 반복이 없다? -> 학습이 일어나기 힘들다.
- 변이 (variation)
- 변화 있는 반복일수록 양의 효과가 있음
- 다양한 관점에서 동기 부여해야 성과가 올라감 (지루하지도 않음)
- 교정하면서 인사이트를 얻고 적용해보고 시험할 수 있도록
- 분명한 목표
- 적절한 난이도
- 재미가 느껴지고 몰입이 느껴지기 위해 필요
- 살짝 어려워서 풀어가는 맛이 있어야 함: 이를 위해 난이도 조절을 해야 함
- 멘탈 시뮬레이션 (AAAR 등)
- 하기 전에 생각하라 - 예습: 나와의 비교를 통해 몰입감이 올라감
- 하고 나서 생각하라 - 복습: 어떻게 달랐나 따져보게 됨
- 해라 - 실습
- 3번의 경험이 생긴다. 효과를 높이게 됨
- 회고
- 동기 부여
- 재미 (FUN) - 게임화
- 조별 토론
- 회고 잘하는 연습 (회고 잘하는 방법이 아니라…)
- E.g. 특수수법 - 포토샵 잘하려면? 1분 안에 얼굴 그리기 반복
- 훈련 만들기
- 조별 토론 1차
- 복현님" 잘 생각이 안나더라, 기록이 없더라, 2주~3주마다 스프린트 마치고 가졌음
- 용준님: 업무 과정이 없음, 형식적인(소감), 자주 못하고 경험도 적고…
- 충환:스크럼 회고, 한달에 한번, 미시적인 문제들 - 개선, 학습은 적었음
- 조별 토론 2차
- 기본적인 방법: 회고 체크리스트(시나리오), 2~4시간 단위 기록
- 회고 주제에 대해 미리 시뮬레이션하게끔
- 30분 단위 선명하게 기억 남기기
- 공통 피드백을 통한 피드백으로 훈련법 보강하기
- 두가지에 대해 피드백 받기: 좋아, 나빠로 평가하는 건 저질 피드백
- 추정: 놓치는 요소 찾아 추정에 반영하기
- 페어: 5분씩 짝 프로그래핑 반복 -> 만들어진 코드 보면서 의도를 파악해보기 (서로의 코드 스타일을 배우게 됨)
- 릴레이 짝 프로그래밍 - 혼자 하고 둘이 지켜보며 이어서 코딩하며 서로의 의도를 파악하게 됨
- 잘 한게 뭐고 못 하는 게 뭔지 깨닫게 해야 함
- 짝 프로그래밍의 컴포넌트: 상대의 의도 파악하기 - 말없이 지켜보고 나중에 깨닫게 도와줌
- 코딩 녹화 - x분째 한 코딩의 의도를 마이크로하게 피드백 할 수 있게 도와줌
- 구체적인 고도화된 피드백이 가능해짐
- TDD: 적당한 난이도 고르기 훈련
- 오픈 소스 테스트 케이스
- 테스트 제목에 대해 바디 지우고 작성해 보기
- 함수들 이름을 지우고 테스트 자체를 만들기
- 조별 토론 결과에 대한 총평: 비교하며 회고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접근임
- 앞선 토론을 보강(수정)하고 작은 파일럿 실험해보기
- 30분/반나절 단위 셀프, 토론 회고 - 자주 한다.
- 8시간 동영상 셀프 회고 - 나를 냉정하게 돌아본다.
- 강제나 재미로 할 수 있게끔 유도할 수 없을까?
- PMI방법론 썼더니 회고가 좀 재미있었다. 경험담
- 연예하면서 좋았던 경험?
- 파일럿
- 지금 우리가 나눈 대화들 - 리뷰, 잘된 점, 아쉬운 점,
- 잘된점: 이력이 잘 남았다. - 회고할 재료가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제안점을 바로 실천하게 된 계기였다. 그리고 세분 모두 말씀과 경청을 잘 해주셔서 의견이 많이 나왔기에 성공적인 브레인 스토밍이 되었다.
- 아쉬운 점: 훈련방법 중 이력 남기기는 다 공감 했는데, 정작 회고를 자주 하기 위한 습관화 훈련에 있어 아무 안건도 나오지 못했다. 업무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습관을 만드는 훈련이 늘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에 대한 개인적으로 이 욕구가 가장 큰 관심이다.
- 개선할 점: 가장 중요한 훈련 방법에 집중해 보면 어떨까?
- 바로 회고하는 습관 만들기
- 일기를 매일 쓰기
- 커뮤니케이션(말하는 시간)을 줄이고 생각하는 시간 늘리기 등
- 다른 분 의견에서 느낀 점
- 일단 질문에 대한 정의가 잘 되었는지 공감대를 쌓고 재확인 해 볼 것 - 재수없이 쭉 나갔다면 잘못된 방향의 시간 낭비와 배움이 적었을 것
- 역시 다양한 사람과 배움을 함께 하는 게 중요하구나. 회사 안 = 우물 안 개구리
- 개선한 점 양식은 다음 회고 때 다시 돌아보고 실천했는지 확인했으면 좋겠음
- 나도 모르게 리드 했는데,,,, 역시 나서면 안되겠다 ㅋ
- 리드 로테이션) 실험 과정에 대해 다시 개선할 점이 있다면?
- 회고 방법 제안
- 팀 별로 놀랄) 3점, 보통) 2점, 시시) 1점 - 게임화 시키기
- 사실일까 거짓일까? 더 알려는 노력(궁금)하면 더 알게된다. (실제 연구)
- 다른 그룹과 경험 공유하기
- 전체 회고
- 경험 나눔
- 추정: 차 주차, 이동 추정율 올리기
- 회고: 회사의 보완점을 느꼈음
- 다들 공감? 잘못된 경험이 다들 비슷했음
- 지루, 말 안해, … 원인: 업무 얘기만 하니깐
- 삶 회고하면서 일 얘기 하면 재미있어짐
- 회고의 스킬 포인트
- 회의(회고) 관련 연구 서적, 논문 찾아보기
- 기록 남기기
- 아무 것도 안보고 생각 후 캘린더 보고 검증하기
- 기억력 높이기
- 사람들이 주로 좋았던, 나빴던, 개선할 점 예측하고 검증하기
- 내가 놓친 공감대 깨닫기
- 습관 만들기
- 집단 지능(지성)의 성공 사례
- 턴테이킹이 높다(많이 얘기): 잘 해결된다더라
- -> 턴테이킹 연습 시키기, 퍼실리테이팅 연습 하기
- 아이디어: 내가 8시간 일한거 동영상 보고 8분동안 회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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