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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우리의 사명, 기업의 미션에 대한 소회

1.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 끝에 가다듬은 사명일까. 의외로 초기 창업정신이라 처음부터 일관적이었을지도...


2. 결국 마이크로소프트는 achieve more를 되찾고 이에 플랫폼 경쟁의 틀을 깨냈다. 성과도 배리굿.

3. 아마존은 글쎄.... 아마존스러운 사명은 아닌 것 같아서 별로라는 생각이....

4. 우버도 에어비앤비의 사례 분석 세미나갈때면 사명을 위한 기술개발이 참 널라웠다. 단순 O2o가 아니라 혁신이 잘 보인다는.... 더불어 고용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감안하면 정부 규제와도 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

5. WHY형 사명도 있지만 역시 앨럼 머스크는 HOW형 인간인가보다. 사명에서 팍팍 느껴져. 그만큼 앞으로도 빠른 실행력을 보일 듯! (개인적으로 WHY를 중심으로 한 기업경영은 단기전략을 중심으로 하기보단 중장기전략이 선행된다고 보는 생각을 가졌기에) 물론 10년 후에도 흔들리지 않을 사명은 역시 WHY가 핵심이라 본다.

6. 위대한 사명이란걸 조금은 구별해낼 수 있는 연차에 접어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