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1학년에 방이동에 이사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올해 서른. 30. 계란 한판... -_-;;;)
결혼을 앞두고 여자친구와 한복집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릴적부터 있던 우리집 옆 한복집이 생각나서 들렸는데,,,
"우와"
어찌나 이쁘던지....
다른 한복이 "알록달록 이쁜 트렌드"라고 한다면,,
오리미 한복은 "개성이 강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청담동, 동대문, 인터넷을 수없이 맴돌다가 오리미로 결정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은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젊은 신혼 부부 취향도 골고루 반영했다고나 할까요?
양가 부모님 한복과 저희가 입어본 사진을 쭈우욱 실어 봅니다잉~
그럼 아래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드신다면 www.orimi.co.kr 오리미 공식사이트를 방문하길 추천 드려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 이름 "김충환"대고 한복 구입하러 내방하신다면 DC 들어갈거에요,, ㅎㅎㅎ
아참, 오리미는 할머니 때부터 손녀까지 3대가 이어오는 한복집이라고 합니다.
박찬호 선수 등 유명한 분들도 많이 맞춰왔고요... 믿을 수 있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끄읏!
그 밖에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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