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posted by 태오태이 아빠 그래군 2017. 8. 1. 12:21
유튜브에서 auto-generate해주는 lifestyle-topic 채널을 구독하며 잠깐 둘러보면서 느낀 점.


1. 현재는 유튜브 메인에 유저가 선호하는 채널을 상위 추천함
2. 그런 측면에서 자사 추천 채널과 유저 채널 간 공정한 경쟁을 추구
3. 하지만 벌써 lifestyle-topic의 구독자가 300만에 근접
4. 유저 채널은 로컬(언어권) 기반인데 반해 해당 채널은 글로벌 추천 로직이라 스케일업 상 유리하기도 함
5. 유튜브에선 이미 인간에 의한 큐레이션 보다 기계의 큐레이션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사례 중 하나.

관심있게 생각해 볼 부분은 유튜브의 다음 스텝. 관심사와 소통을 가져간다는 측면에서 기존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의 가장 큰 경쟁자는 유튜브가 되지 않을까 문득 든 생각. 이미 대단한 유튜브이지만 성장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기에.

특히 구글의 주력은 사용자의 다음 행동(관심사)에 대한 예측. 나라면 유튜버에게 사용자들의 향후 관심(동영상 제작으로 적합한 토픽)을 추천해줌으로써 콘텐츠 생성 동기부여와 성과 촉진을 시도해 볼 듯.
가까운 미래의(바람직한) AI의 자세랄까 ㅎ #유튜브 #인공지능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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